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폴아웃 3) (문단 편집) == 평가 == 폴아웃 3의 스토리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지만 그 행보에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폴아웃 3의 스토리가 개연성이 떨어지게 만들어보이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초반에 자식을 데리고 나가지 않고 볼트를 홀몸으로 뛰쳐나간 이유가 자식만은 볼트 안에서 평화롭게 살길 바래서였다고 하는데 당연히 그럴 가능성이 제로라는걸 누구든 다 알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주인공이 첫번째 심문 대상자가 아니여서 망정이지... 더군다나 제퍼슨 기념관 내의 슈퍼뮤턴트들을 주인공더러 처분해달라고 당연하게 부탁한다. 물론 주인공이 그 험하다는 [[수도 황무지]]를 헤쳐서 제임스를 찾아낸 사람이긴 한데 제임스가 지금까지 봐온 주인공의 전투는 잘해봐야 라드로치나 비비총으로 좀 쏴본 정도다. 제임스의 입장에서는 아들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위험한 일로 생각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물론 [[Operation Anchorage|초반에 최신 파워 아머에 중화기]]로 무장하고 황무지를 건너온 모습을 보면 전투력을 알 수 있긴 하겠지...-- 이 부분은 [[개연성]]면에서 비판받기도 한다. 그런데 이건 제임스를 만나기 전에 제퍼슨 기념관을 미리 싹 쓸어버리면 볼 일이 없는 대사이며, 닥터 리에게 제임스를 찾을 단서를 요구하면 제퍼슨 기념관에 가보라고 하기 때문에 개발진은 이 때 플레이어가 슈퍼뮤턴트를 다 쓸어버리는걸 상정했는데 그러지 않을 경우 강제 진행을 위해 넣은 대사인듯. 물론 최후의 순간에 도망치라고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걸 보면 가슴이 찡하기도 하다. 사실 주인공이 15살 때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어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아버지는 정말 자식을 끔찍히 사랑했던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재회한 뒤 제퍼슨 기념관에서 프로젝트 퓨리티를 가동시키기 전, 아버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메가톤을 구원했다면 칭찬을, 폭발시켰다면 크나큰 충격과 함께 자신의 자식에 대한 실망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은 주인공의 편임을 주지시킨다. 결정적으로 감히 아버지께 '''주먹질을 하거나''', '''총질을 하거나''', 심지어 '''[[팻 맨(폴아웃 시리즈)|팻 맨]]으로 쏴갈겨도''' "왜 그런짓을 하는거냐? 난 너의 아버지다!" 라고 고함은 치지만, 절대 반격은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아버지의 능력은 의외로 상상을 초월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볼트 101은 영원한 폐쇄를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볼트 거주민들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어서 볼트 거주민이 자력으로 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력으로 한큐에 성공했다. [* 물론 주인공도 성공했지만 애초에 아버지의 탈출로 볼트 내부가 혼란한 틈을 탄 거고 어디까지나 소꿉친구인 아마타의 도움이 컸다. 아버지의 경우도 조나스가 도와준 것으로 추정되지만 조나스가 아미타처럼 오버시어의 비밀 통로를 아는 것도 아니니까... 하지만 제퍼슨 기념관에 남긴 기록들을 보면 볼트 101에 온 다음에 프로젝트 퓨리티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밤마다 여러 번 오버시어의 사무실에 잠입했다는 기록이 있다. 여러 정보를 뒤져봐야 했으니 들켰을 때를 대비해 탈출용 정보를 알아봤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기록에서 G.E.C.K.을 찾기 위해 나갈 준비를 했단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퓨리티가 있는 장소인 제퍼슨 기념관은 '''슈퍼 뮤턴트들로 우글거리는 장소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도착하기 이전에 아버지가 이곳에 들어와서 비상 전력 같은 것을 가동한 것을 아버지의 육성 녹음테이프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볼트 112]]에서 아버지를 구출할 때 아버지의 무장은 쓰레기에 속하는 [[.32 피스톨]]이다. 그런데도 온갖 괴물들과 악한 인간이 판치는 황무지에서 [[메가톤(폴아웃 3)|메가톤]]→[[갤럭시 뉴스 라디오]]→[[리벳 시티]]를 거친 후 무사히 볼트 112에 도착하였다. 대체 어찌한 것일까? ~~하긴 [[콰이곤 진|한 때 제다이]]였기도 했으니~~ 주인공과 동행을 하게 되면 주인공보다 먼저 나서서 적을 척살하며, "내 자식을 누군가가 해치기 전에 내가 먼저 너를 죽여주마!"라는 [[테이큰|그 아버지]]스러운 말을 날린다. ~~[[성우]]가 [[리암 니슨]]인데 어련하겠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